'동구미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7명과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사업과 도비 지원 건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단기적으로 해결할 사업과 중장기적 방향을 제시하는 현안 사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구미시는 신규 국책사업과 저출생 대책 사업 등 도비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구미시는 첨단 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방위산업 국가 R&D 기관 유치, 금오공대 글로컬 대학 지정,...
▲ 김장호 구미시장, (좌)한순기 지방재정국장 면담 장면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23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세종청사의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정부세종청사 방문에 앞서 세종시에 있는 지방시대위원회를 찾아 우동기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교육발전특구 등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 김장호 구미시장, (좌)오...
[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오후 2시, 구미역 후면 광장에서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구미역은 과거 구미와 현재의 구미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다"라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활기가 넘쳤던 산업 수도 구미의 찬란했던 호황기를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서울과 부산 양대 축을 잇는 '핵심 가교도시 구미'를 부활시키기 위한 첫 방안으로 ▲KTX 산업단지역 신설을 약속했다. KTX 경부선로가 지나가는 칠곡...
[구미인터넷뉴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라는 주제로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수도권의 GTX사업과 더불어 지방 철도망 확충을 위해 지방권에도 광역급행철도(x-TX)를 도입해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4차 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대구경북 신공항철도(대구~구미~신공항~의성)는 GTX 급행철도차량을 투입하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그동안 정부 차원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구미가 노선에 공식적으로 포함됨에 따라 동구미역 신설이 가시화됐다.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1월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4년 새해 '예산 2조시대 개막, '구미재창조' 본격 추진'이라는 시정을 목표로 '구미 미래 50년 성장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시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5대 프로젝트로 ①교통인프라의 대전환, 도시 간 연결성 대폭 강화 ②경제영토의 확장, 산업생태계 혁신기반 구축 ③관광산업 체질개선, 낭만문화도시 구현 ④농업의 미래 산업화, 잘 사는 농촌 육성 ⑤사람의 힘으로 도시가치 재창조, 소프트파워 격상 등의 역점시책을 추진하여 혁신을 ...
■김장호 구미시장 신년사 김장호 구미시장 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새로운 희망이 늘 함께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구미재창조'를 염원하는 시민과 함께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방산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소재·부품 특...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과 대구경북 신공항 이전에 따라 인근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연결과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로교통망 확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적 교통망으로 신공항 접근성 한층 강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은 총연장 24.9km에 1조 5,46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했다. 구미시는 내년 중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11월 29일 본 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윤재호 회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김정희 국토정책관을 비롯한 국토부 관계자, 기업인, 산단공, 수자원공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초청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미가 지난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인 상황에서 구미지역 발전을 위...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해 8월과 9월 구미 방문에 이어 29일 세 번째로 방문해 지역 현장을 둘러보면서, 기업 현장 간담회 등 구미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원희룡 장관은 구미역 현장에서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고속화 개량'에 대한 필요성을 청취했다. 이어 선기동으로 이동해 노후되고 협소한 경부선 철도 횡단 박스로 인해 지역 간 교류 단절과 주민 교통 불편을 초래하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구미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지역 기업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현안 건의 및 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구 도의원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도의원 8명과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의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의 도비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미시는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 추진(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기회발전특구) △교육 중심도시 조성(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 교육자유특구 지정) △광역 교통망 ...